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 리트리버 (문단 편집) == 파생 [[혼종견]] == 털빠짐 빼고는 모든 게 우수하다 보니 혼종견의 부모로 인기가 많은 견종 중 하나다. *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교배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골대더(Goldador)라고 부른다.(대한민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몰라도 구글에 영어로 쳐보면 정보들이 나온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쪽이 검은색이 아니면 교배 후 그 사이에서 태어난 개는 래브라도와 닮았지만 골든 리트리버의 외형적 특성도 어느정도 지닌 형태가 된다. 간혹 골든 리트리버에 버금가는 길이의 검정색 털을 지닌 플랫코티드 리트리버가 태어난다. 검정 털이 아닌 경우 털의 색상이 래브라도와 비슷하지만 털 길이가 래브라도에 비해 확실히 길고, 등과 얼굴, 꼬리의 모피 패턴이 골든과는 확실히 다르며 동일한 색 조합을 보이는 래브라도와도 차이가 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골든 리트리버의 긴 털이나 얼굴 형태에서 오는 귀공자스러운 분위기와 래브라도의 다부지고 튼튼한 체격이 적절히 섞인 느낌. 털길이를 떠나서 그냥 골든이나 래브라도보다도 오히려 털 빠짐이 더한 편이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개의 성격은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똑똑하다. 짧게 말하자면 평범한 래브라도에 비해 사람을 1.5배 아니면 2배 정도로 좋아한다고 보면 된다. 삼성안내견학교 등 안내견을 양성하는 기관에서도 순종 래브라도 못지않게 자주 보이는 견종이기도 하다. *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개를 [[골든두들]]이라고 부르는데 1990년대 [[미국]]과 [[호주]]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미국과 호주 등 몇몇 나라에서는 꽤 보급돼 있지만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소수의 애견인들만 기르고 있는 듯. 아무튼 아직 품종으로 채택된 건 아니지만 혼종견치고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김새도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을 섞은 것처럼 보인다. * 골든 리트리버와 토이 푸들 또는 미니어처 푸들을 섞은 견종을 미니어처 골든두들이라고 부른다. 골든두들의 소형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한국에서는 아직 일반적이지 않는 듯하나 골든 리트리버의 외양과 성격 등을 최대한 유지한 채 소형화하는 시도도 세계 여러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미니어처 골든 리트리버(Miniature Golden Retriever), 미니 골든 리트리버(Mini Golden Retriever), 퍼티트 골든 리트리버(Petite Golden Retriever), 컴포트 리트리버(Comfort Retriever®) 등으로 불린다. 보통 골든 리트리버, [[코카 스파니엘]], 푸들과 몇 대에 걸쳐 교배를 하면 탄생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http://www.dogbreedinfo.com/m/miniaturegoldenretriever.htm|#]](일부 브리더는 코카 스파니엘을 빼는 경우도 있다). * 이 중에 컴포트 리트리버([[http://www.comfortretrievers.com/|Comfort Retrievers®]])[* 여기서 comfort는 크기가 작아서 (기르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다는 의미이다.]는 2007년에 미국에서 탄생했는데 이것은 한 브리더가 아예 상표 등록을 해놨다. 여기는 다른 유사 견종과 혼란이 되지 않도록 아예 상표 등록(그래서 ®이 붙어 있다)까지 돼 있다. 골든두들과 비슷하게 푸들과 섞었지만 골든 리트리버처럼 보이게 조절한 게 특징. 골든두들과 골든 리트리버를 다시 교배시켜 골든 리트리버에 가까운 소형견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이전엔 [[코카 스파니엘]]과도 교배했었다는데 이 경우 골든 리트리버와 덜 닮아서 현재는 푸들하고만 교배해 컴포트 리트리버를 만든다고 한다. * 이 외에도 몇몇 브리더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골든 리트리버의 소형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 반면에 골든 리트리버를 대형화된 혼종으로 새로운 견종을 탄생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이는데, 리트리버 계열과 상대적으로 외모가 비슷하면서도 리트리버보다 체구가 큰 초대형견인 [[그레이트 피레니즈]]와의 혼종이 어느 정도 보인다. 그래서인지 해외에서는 그레이트 피레니즈와의 혼종 명칭에 관한 용어도 등장했는데, 골든 피레니즈(Golden Pyrenees)라고 불리운다. 골든 리트리버의 경우 털색이 황색부터 백색까지 다양한데 그에 반해 그레이트 피레니즈는 대부분의 개체가 백색 털색을 띠는 만큼 외모의 차이점은, 골든 리트리버와 외모는 비슷하지만 보다 체구가 크고 주로 백색 털을 가진 개체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